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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한우값은 떨어졌지만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소고기값은
떨어지지 않고 있어 농협이
소고기값 인하를 유도하고 나섰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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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500kg짜리 암소 한 마리의
산지 가격은 평균 397만원 정도,
1년전에 비해 90만원 이상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도.소매유통업체와
식당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평균 소고기값은 1년전 그대롭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C/G]공판장에서 낙찰되는
소고기값은 내렸지만 중매인이
도.소매 유통업체에 넘길 때,
또 도.소매 업체가 소비자에게 판매할 때
가격을 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차액만큼은 유통마진인 셈입니다.
◀전화INT▶ 육류 유통업체 관계자
"소값이 내리는 만큼 유통에서
내려주면 좋겠는데 그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경북농협이
300개 자체 매장에서소고기값을
평균 13% 인하한데 이어 앞으로도
산지 소값과 연동해 가격을 계속 내리기로 해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이동일 경북농협 축산지원팀장
(소비가 활성화된다면 한우 농가가
안정된 가격으로 소를 출하할 수 있기
때문에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S/U] 김세화 기자
"농협의 소고기값 인하가
다른 도.소매 유통업체의 소고기값 인하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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