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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7년만에 민자 사업자 확정

입력 2004-06-01 18:21:04 조회수 1

◀ANC▶
영일만 신항의 컨테이너 부두를 건설할
민자 사업자가 우여곡절 끝에 7년만에
최종 확정돼 장기간 늦춰졌던
영일만 신항 건설이 이제서야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포항 정미정 기잡니다.

◀END▶












◀VCR▶
기획예산처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는
대림 산업등 7개사가 출자한
가칭 '포항 영일만 신항만 주식회사'를
영일만 신항의 민자 사업자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지난 98년 사업자 협상을 시작한 지
7년 만입니다.

사업자는 2만 TEU급 컨테이너 부두 4선석을
건설해 50년 동안 운영권을 갖게 됩니다.

착공 시점을 3년 넘겨
S/U)내년에 착공되는 컨테이너 부두는
4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합니다.

컨테이너 부두 건설이 지연되면서
진입로가 없어 함께 늦어졌던
일반부두 2천톤급 6선석의 건설도 시작됩니다.

◀INT▶김종렬
(포항지방 해양수산청 항만공사과장)

지난 98년 협상 대상자로 나섰던 현대 건설이
2년만에 사업을 포기하면서 2002년 착공이
물거품이 됐던 영일만 신항의 민자사업.

규모가 반으로 축소되고 대림산업이 협상 대상자로 다시 선정된 뒤에도
3년간의 밀고 당김 끝에 7년만에 확정돼
지역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10일 포항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림 측과
실시 협약 서명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MBC NEWS 정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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