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지점을 개설한 미국계 씨티은행은
부자들을 주 영업대상으로 정한데다
기업에는 돈을 빌려주지 않기로 해
'지방 돈을 모아서 서울로 가져가는
창구 구실을 할 거'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이동률 씨티은행 대구지점장은,
"기업대출을 하지 않기로 한 건
우리 은행 경영전략입니다"하면서
'우선은 소비자 금융에만
초점을 맞출 거'라는 얘기였어요.
네에---, '경영전략'이라는데 뭐라겠습니까만
글쎄올시다, 은행이 '기업대출은
하지 않는다'는 게 웬지 낯설어 보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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