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오늘 대구교대 대운동장에서
남구노인인력지원기관과 함께
노인일자리 마련을 위한 가족벼룩시장인
'행복한 나눔장터'를 열었습니다.
이번 벼룩시장에는
미리 신청한 어린이와 노인 등으로 이뤄진
100여개의 가게가 문을 열고
쓰던 물건이나 재활용물품을 팔았습니다.
또 어린이들에게 자원재활용 교육을 하고
전통떡 만들기와 황토제품만들기 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