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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파업이 엿새째로 접어들면서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내버스 노사와 대구시는 오늘 아침
대구문화방송의 토론 프로그램
박영석의 '이슈 앤 이슈'에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 파업의 쟁점과 전망을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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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노사 협상에서는
3%의 임금인상과 CCTV설치라는 안건이
제시됐지만, 양쪽의 의견차는 여전했습니다.
◀SYN▶ 장용태 /시내버스 노조 대구 지부장
(CCTV는 각 사업장으로 2002년 합의서에 의해서 넘긴 문제다.)
◀SYN▶ 최 준/버스사업조합 이사장
(CCTV를 달아서 사고를 줄이고--3%를 제시하게
된 것이다.)
준 공영제 도입 문제에 대해서
노사는 대구시가 도입시기를 늦추고 있는 것은 적자 경영의 부담을 업계에 떠넘기기 위한 것이라며 시를 비난했습니다.
◀SYN▶ 장용태 / 버스 노조 대구 지부장
(시행시기를 정해야 됩니다.교통정책의 부재에
의해 시민들이 떠나게 됐다.)
◀SYN▶ 최 준 / 버스사업조합 이사장
(준공영제 실시시기---광주도 대전도 1월부터 실시한다.)
대구시는 자구노력 없는 무조건 지원은
곤란하다고 반박했습니다.
◀SYN▶ 이승호 / 대구시 교통국장
(준공영제라는 것도 나태하게 운영했을때 문제발생, 노력을 하지 않으면 적자가 눈덩이처럼 커질수 있다.)
◀SYN▶ 김경민 / YMCA 대구 지부장
(이번파업이 대구 대중교통 개혁의 시발점이
되도록)
오늘 토론에서 파업 당사자와 대구시측은
상대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이기도 하는
자세를 보였고 파업이 하루 빨리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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