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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이
닷새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임시버스로 운행하던 전세버스들이
주말을 맞아 관광업계로 많이 빠져나가면서
시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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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다샛째인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대구 도심은 교통대란이 되풀이 되고있습니다.
신천대로와 달구벌대로를 비롯한
주요 간선도로는 출근길에 나선
승용차들로 가득 메워져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업이후 임시버스로 동원됐던
전세버스의 상당수가 관광업계의 성수기를 맞아
주말 예약에 맞춰 빠져나가면서
대체버스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승강장에 나와 대체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버스가 제때 오지않아
애를 태워야하는 등 지각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대구시는 다른 시,도의 전세버스 조합에도
공문을 보내는 등 전세버스 확보에
애를 쓰고 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않아
임시버스 운행간격이 주말을 맞아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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