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 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44km 지점
신동재 부근에서 문경시 문경읍 30살
정 모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갓길에 세워져 있던
대구시 북구 구암동 40살 승용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 씨가 숨지고
옆에 타고 있던 부인 이 모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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