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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는 없고 잇속 챙기기만...

이상석 기자 입력 2004-05-25 18:33:24 조회수 1

◀ANC▶
시내버스 노사 양측이 맞서고있는 쟁점은
임금 인상과 준공영제 도입 입니다.

노,사 양측 모두 양보 보다는 잇속 챙기기에만 급급하다는 인상을 지우기 힘듭니다.

이상석 기자 보도합니다.
◀END▶













◀VCR▶
노,사 양측 간의 핵심쟁점은 임금인상부분.

노조는 내년 7월 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전제로 10%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업계는 임금 동결에서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는 회사측의 경영상태를 이해한다면서도
사측이 수용할 수 없을 정도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회사측은
대구시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INT▶최 준/대구시내버스조합 이사장
[임금 인상 여유가 없다....]

또 다른 핵심쟁점인 버스 준공영제 도입에는
노,사 양측 모두 한결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수입금을 공동관리해 대구시에서 적자를 보전해주는 만큼, 노,사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구시가 버스준공영제 도입을 천명했는데도 노조는 도입시기를 확정할 것을
계속 요구하고 있고, 업계는 도입전까지 적자분을 보전해줄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이승호 /대구시 교통국장

시민의 발을 묶어 놓은 채
노,사 양측 모두 양보는 뒷전이고
임금인상과 대구시의 재정지원, 버스준공영제 도입 등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다는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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