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강창교 부근에서 유서를 써놓고
사라진 20대가 수색 이틀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파산동 강창교 밑
하류 600미터 지점에서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27살 윤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하던
119 구조대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5천여만원의 카드빚 때문에
힘들어 해 왔다는 주변사람들의 말과
차안에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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