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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글라스 1억5천만 달러 투자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5-24 17:21:15 조회수 0

일본 최대의 유리업체
'아사히글라스' '와다 다카시' 사장은
오늘 이의근 지사를 만나 2천6년까지
구미4공단 외국인기업 전용단지에
1억5천만달러를 투자해 LCD 제조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했습니다.

아사히글라스는 우선 1단계
공장을 가동하면서 향후 국제 LCD시장
동향을 봐가면서 투자 규모를
6억달러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사이글라스가 공장을 가동하면
천 500명의 직접 고용효과와
4천 명의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와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다음 달 8일
도쿄를 방문해 아사히글라스와 투자협정
양해각서를 정식 교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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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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