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 신용불량자들이 일반 신용불량자들에
비해 차별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출범한 배드뱅크는 3%의 원금만 내면
신용을 회복 시켜주는데 비해,
농·어민 신용불량자들을 위한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은 원금과 이자를
모두 갚아야만 신용불량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 배드뱅크는 달마다 원금을 계속 갚아가면 이자를 줄여 주지만,
농업신보는 이자 감면 혜택이 없습니다.

이는 농업신보가 배드뱅크에 참여 하지 못해 농민들이 배드뱅크와
같은 수준의 혜택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