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사상-부산진 역 사이 고속철 전차선
단전 사고의 여파로 동대구역에서
무더기 지연과 환불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5쯤 발생한
사상- 부산진역 KTX 전차선 단전의 여파로
12시 7분 서울로 가는 KTX 고속철이
당초보다 22분 늦어진 것을 시작으로
11대의 열차가 10분에서 1시간 가량
무더기 지연 사태를 빚었습니다.
이 때문에 KTX와 무궁화호 열차등
대구에 늦게 도착한 320여명의 승객이
무더기로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동대구역에서 오후 2시반 대전으로
가는 열차가 1시간 지연 운행한다고 방송했다가
실제로는 30분 지연 출발시켜 방송을 듣고
역을 벗어났던 승객이 열차를 타지 못해
항의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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