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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내버스 4.--- 해법은?

이상석 기자 입력 2004-05-22 13:27:24 조회수 1

◀ANC▶
대구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오늘 있었던 경북지방노동위원회 2차조정회의에서도 노사양측은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시리즈로 보내드리고 있는
'위기의 시내버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이렇듯 해마다 되풀이 되는 버스파업의 위기와
버스업계의 만성적인 적자.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짚어봅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 합니다.
◀END▶











◀ANC▶
버스업계의 만성적인 적자는
지하철 개통과 승용차 증가로
영업기반이 악화된 것도 이유가 있지만,
버스업계간에 경쟁이 없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비스 부실로 이어져
승객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가져왔습니다.

◀INT▶조광현/대구 경실련 사무처장
[누구나 나 잘하거 못하건 똑 같은 평가를 받는다면, 회사측에서는 노력할 필요 없어..]

따라서, 서비스 평가를 통한 차별적인 지원과 노선 입찰제와 같은 제도개선을 통해 버스업계의 경쟁을 유도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또 세제지원 등을 통해 과감하게
인수,합병을 유도해야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중교통 우대 정책과
환승요금 무료 이용제도 등을 도입해
시민들이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INT▶김기혁/계명대 교수
[매년 120억원 지원씩 버스업계에 지원할 것이 나니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버스체계로
완전 개편해야 한다]

연례행사처럼 계속되는 버스파업과
버스업계의 경영적자.

해결책은 얼마나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하도록 만드냐에 성패가
달려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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