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502억 원으로
재해 위험이 있는 낡은 저수지 178개와
흙수로 237km를 정비합니다.
경상북도의 흙수로는
7천km에 이르는데 낡은 것이 많아
누수로 인한 물손실 뿐만 아니라
수해위험까지 있습니다.
지난 해 태풍 때 홍수조절 기능이
떨어지거나 문제점이 드러난
저수지 178개는 비상수문을 새로 달거나
방수로를 정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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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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