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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은 절도의 표적

금교신 기자 입력 2004-05-20 11:24:20 조회수 3

대학도서관이 절도범들의 표적이 돼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달 17일 검거된
대구시 북구 산격동 34살 박모씨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 2년동안
120여회, 1억 5천여만원 어치의 물품을
훔쳤습니다.

박씨는 주로 영남대와 대구대등 대학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물건을
훔쳤고 음대 연습실이나 강의실등에서도
악기나 가방,전자수첩등 고가의 물품을
훔쳐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씨는 훔친 물건들을 주로 인터넷 경매사이트에서 헐값에 팔았습니다.

각 대학 도서관은 출입할 때 신분증이나 인식카드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폐쇄회로 tv도 없어 절도범에
무방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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