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버스 파업 1- 매년 되풀이 되는 버스파업

이상석 기자 입력 2004-05-19 12:01:27 조회수 1

◀ANC▶
해마다 되풀이되는 버스파업,
그럴때마다 가장 큰 불편은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갑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고 또 해법은 없는지
오늘부터 연속보도로 방송해 드립니다.

대구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오늘밤부터
파업찬반투표를 벌입니다.

지금으로 봐서는 버스중단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벗어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석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 e.f 버스파업으로 인한 혼란 장면]]

버스파업은 지난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에 1번꼴로 이어졌습니다.

파업이 없었던 해에도
파업돌입 직전에 타결이 돼 파업위기는
사실상 해마다 되풀이 됐습니다.

올해 역시 오늘 밤 11시부터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갑니다.

파업이 연례 행사처럼 된 것은
버스기사들의 임금인상 욕구는 높아지고
있지만, 버스업계는 승객 감소로 갈수록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노조지부장
[걸맞는 대우 받아야....]
◀INT▶사업조합 전무
[현재 발생되는 임금과 상여금 지급도 부족..]

올해 역시 시내버스 노조는
15% 임금인상을,
업계는 임금동결로 맞서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재정지원금과 요금인상을 위해
노,사 양측이 극한 대결을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INT▶전문가
[재정지원 했지만, 나아졌는게 뭐가 있는가..]

해마다 시민의 발을 담보로 한
버스 파업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INT▶(시민)
[항상 희생은 시민이 감당해야...]
◀INT▶(시민)
[작년에도 했는데 올해는 안하는가 이런생각..]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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