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전과 학과 통폐합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야대학교에서
학생 한명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고령군 가야대학교 본관 4층에서
이 학교 연극영화과 4학년 25살 김모군이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분신을 시도 했습니다.
김군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태는 학교 이전에 따른 학과 통폐합을
반대하던 연극영화과 학생 60여명이
본관에서 교수들의 진입을 막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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