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8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모 버스승강장에서
2천400만원의 빚을 갚지않는다는 이유로
36살 전 모씨를 강제로 차에 태워
산으로 끌고가 마구 폭행해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대구시 달서구에 사는
31살 이모 씨와 35살 정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