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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경제관련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리는 경제브리핑 순섭니다.
신용보증기금과 한국무역협회가
지역의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한국염색기술 연구소와 대구대학교가
산학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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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 중소기업에
원자재난 긴급자금 협약보증 지원규모를 천백억원 정도로 설정해서 지원합니다.
·
협약체결은행도 기업, 대구, 부산,
광주, 우리은행에 이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경남은행과 협약을 맺어
원자재난에 따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모두 8개 은행에서 3억원안에서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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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는
해외시장을 개척하거나,
수출 계약을 맺은 뒤 돈이 필요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돈을 빌려줍니다.
이자는 연 4%로 한 업체가 최고 4억원까지
2년동안 빌릴수 있는데,
오는 20일부터 29일 사이에
지부에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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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염색기술연구소와 대구대학교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전략사업으로
텍스타일 등 디자인 산업분야에 관한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염색기술 연구소는 또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함께
지역산업진흥사업 중 섬유부문
연구개발사업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내일 오후 2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엽니다.
MBC NEWS 김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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