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을 미끼로 젊은 여성들을
농락해 온 치과의사 성폭력사건의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에 대한 보도가 나간뒤
서울과 대구등 전국적으로 치과의사 서모씨에게
같은 방법으로 당했다는 여자들의 전화가
계속해서 걸려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사진과 비디오를 찍힌데다
의사라는 신분을 믿었기 때문에
신고를 못했다면서 피해를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모지역에서 미스코리아 예선에
출전해 상위권에 입상한 김모양도
같은 방법으로 피해를 봤다면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비디오에 찍힌
피해 여성들을 확인하는 한편
전화 통화내역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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