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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유치, 대구 경북 한목소리 내야

입력 2004-05-18 11:25:31 조회수 1

◀ANC▶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이
오는 8월쯤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적으로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전략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할텐데,
두 자치단체가 협력보다는 경쟁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INT▶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유치를 희망하는 공공기관 가운데
1순위는 한국전력공삽니다.

영남권에 가장 많은 사업장과
주요발전소가 있다는 점을 유치희망
이유로 들었습니다.

2순위인 한국토지공사도 유치희망 이유는
대구시나 경상북도나 비슷합니다.

이밖에도 소프트웨어진흥원과
전기안전공사등 10여개
기관을 두고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INT▶정원재 / 대구시 기획관
"전담팀을 만들어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파급효가가 큰 주요기관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전략적으로
공동대응을 하는 것이 절실하지만
시,도간의 협력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INT▶윤정용/경상북도 자치행정과장
"대구시는 대구 나름대로, 경북은 경북
나름대로 노력할 수 밖에 없다."

시,도가 각각 유치활동에 나서면서
정치권도 나눠져 힘을 모으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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