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데스크R]보충수업 축소, 고교 교실 달라지나

입력 2004-05-18 17:37:22 조회수 1

◀ANC▶
대구교육청은
이번 주부터 보충수업을 축소하고,
이른 아침 등교 이른바 '0교시'수업을 폐지했습니다.

고등학교 교실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김환열 기자가 한 학교를 찾아봤습니다.
◀END▶













◀VCR▶

0교시가 폐지되면서 학생들의 생활에도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등교시간.

종전에는
아침 7시 이전에 등교해야했지만 이제는
8시 반까지 한 시간 반이나 늦춰졌습니다.

◀INT▶고등학교 3년
[아침에 여유가 생겨서 잠도 더 잘 수 있고]
◀INT▶
[늦게 학교오니까 잠도 졸리지 않고]

교사들은 학생들이 여유가 생긴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입시를 앞두고 행여 생활패턴이 흐트러지지 않을까 염려했습니다.

◀INT▶곽재흥/3학년 부장
[아침에 밥도 못먹고 오다가 식사도 할 수 있으니까 좋은데, 새학기가 두 달이나 지나 시행되니까 분위기가 흐트러질까봐]

대구지역 고등학교들이
이른바 0교시를 폐지하고,
방과 후 보충수업도 줄이면서
학생들의 방과후 생활과
고3 자녀를 둔 각 가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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