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사랑을 가르치는 선생님

입력 2004-05-14 18:09:37 조회수 1

◀ANC▶
누구나 학창시절, 잊을 수 없는 선생님 한 분 정도는 있기 마련입니다만,
정신지체인 11살 승자 어린이 삼남매도
이 다음 꼭 그럴 것입니다.

이들 남매에게 어머니같이 사랑을 가르치는
한 특수교사를 김환열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경북 영천의 한 시골 초등학교,

유상화 선생님이
몸이 온전치 못한 4학년 승자의 몸을 씻기고, 가지런히 빗질까지 합니다.

일반 어린이와의 통합교육이 있는 날이어서
몸가짐에 특히 신경이 쓰입니다.

지금은 중학교로 진학했지만
언니 복선이와 오빠 명재도 정신지체로 선생님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SYN▶류상화 선생님/영천 대창초등학교
[힘 들지 않아요, 당연한 일인데..

◀SYN▶
[선생님 힘들면서 힘 안든다 그러네]
211731-211747

이들 3남매의 부모도 정신지체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어머니의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SYN▶승자[선생님이 공부도 시키고 목욕도 시키고..]211524-211532
◀SYN▶선생님[애들 웃는 모습 보면 보람느낀다]211804-211809

......MUSIC...
보통 아이보다 더 많은 손길이 가야하기에
특수교육을 천직으로 안다는 유상화 선생님은
내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3남매가 가져온
작은 꽃다발에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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