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신용회복지원
상담과 신청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달 한달 동안 대구지역의
신용회복지원 상담 건수는
2천 330 여 건으로 지난 3월의
2천230여 건 보다 4.6% 정도 늘었습니다.
신청자는 천 840여 명으로
지난 3월의 천 560여 명 보다
18% 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3월 신용회복지원 활동 이후
지난 달까지 상담건수는 만 7천810여 건
신청자는 만 천 10여 명에 이릅니다.
대구지역 신청자의 평균 부채규모는
3천840만원 정도로 지난 3월 보다
100여 만원 감소했습니다.
신청자 가운데 직업별로는
봉급생활자가 830여 명으로 45% 가량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자영업자가
370여 명으로 20%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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