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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양국의 작은 농촌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3년간 알찬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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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산면 농촌 시골 중학교에
귀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일본 오이타현 마에쯔에 중학교
학생 16명입니다.
두학교 모두 전교생이 50명밖에 되지 않는
시골학교로 월드컵이후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SYN▶일본학생 한국말 인사
일본 학생들이 서툰 한국말로 자기소개를 마치자, 한국학생들은
우리 고유의 단소연주와 에어로빅으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과학수업 시간.
말도 통하지 않지만 실험실습을 하는 동안
어느새 다정한 친구가 됐습니다.
◀INT▶황은혜/화산중학교
[과학수업을 통해 일본학생들과 더 친해진 것 같고 더 친근감 있는 것 같아요]
교실에 울려 퍼지는 노래소리는
가깝고도 먼 두나라의 벽을 허뭅니다.
이렇게 해마다 이어진 인연으로
서로에게 편지를 보낼 정도로
다정한 이웃이 됐습니다.
◀INT▶타까다 세이/마에쯔에 중학교
[사람들이 너무나 친절하고 학생들도 적극적이어서 금방 친구가 될수 있은 것 같다]
su] 양국 농촌학교간에
3년 동안 이어져 온 우정어린 교류가
학생들로 하여금 서로를 이해하게 하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한 꿈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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