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의견을 조율하고
공동 보조를 맞추는 노력이 아쉽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각각 33개와
34개 기관을 중점 유치대상 기관으로
정해놓고 있는데, 이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13개 기관이 중복됩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등
이른바 유발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받는
공공기관들이 중복 포함돼 있어
유치 전략에 미숙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지사는
최근 대구mbc 대담프로그램에 나와
한전과 도로공사 등 시,도간에
유치가 중복되는 기관에 대해서는
시,도가 서로 협조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양보도 할 수 있다고 밝혔으나
실무적인 유치활동은 각각 이뤄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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