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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여고생 수십여명이 집단식중독에
걸린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학교측이 이같은 사실을
보건기관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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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모여고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 주 토요일 부텁니다.
학생들은 오늘까지 복통과 구토, 설사증세를 보여 수업을 받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몇명의 학생은 증세가 심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INT▶이모양 (하단)
01 50 24-28
(오늘 아침에 학교 못가고 (병원에)왔다)
◀INT▶박모양 (하단)
01 44 50-50
(점심먹고 나서 양호실 갔는데 비슷한 증상인
아이가 100명정도 왔다 갔다)
학교측은 이런 사실을 보건당국에 알리지도
않은채 환자 숫자 줄이기에 급급합니다.
◀INT▶학교 관계자 (음성변조-하단)
01 38 10-20
(오후에 한 10여명 정도 그런 증상을 보여
빨리 귀가를 시켜가지고 그래서 병원에
조치를 하도록 지금 해놨습니다.)
어젯밤 뒤늦게 진상조사에 들어간
대구시 보건당국은 오늘 학교 관계자와 급식업체 관계자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등 정밀 역학조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금교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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