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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이 예산을 집행할 때
조달청 단가를 따르지 않고
자체적으로 시장조사를 해서 집행을 하면
예산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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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이 최근 사들인 전자결재 시스템용
메모리 가격은 백 21만원..
당초 기존 업체가 그나마 깎아 준다면서
내민 견적가 990만원의 10%에 불과한 금액으로 장비를 보강했습니다.
안지랑길 하수도 수해복구 공사의 설계금액은
9억여원, 그러나 집행금액은 1억 9천만원이나
낮은 7억 천여만원에 불과합니다.
외부 용역 설계에 낀 이윤의 거품을 자체 조사로 걷어낸 것입니다.
◀INT▶송준호 (대구 남구청 건설과)
# 3240-3249
(기타 잡비까지 4-5% 줄여 당초 설계비대비
20% 줄여)
자체에 원가분석팀을 두고 모든 부서의 구매,계약등 필요예산을
현실가격으로 재검토 하는 등
민간 기업처럼 운영했기에 가능했습니다.
◀INT▶이철우 원가분석팀장(대구남구청)
#2605-2613
(철저하게 시장에서 이뤄지는 가격으로
결정하고 있다)
남구청이 지난 3개월 동안 이같은 방법을 통해
절감한 예산은 3억 7천여만원,
이 금액은 고스란히 주민 숙원사업에 쓰여집니다.
S/U]민간 기법도입으로 예산을 절감한 이번
사례는 내돈이 아니라는 이유로 아무렇게나
돈을 써온 일부 행정기관의 관행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MBC뉴스금교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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