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의 한 마당인
제 4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늘 경주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이 열린 경주에 이태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 개회식 공식 행사 '빛의 탄생' 등
하이라이트 편집)
◀INT▶도승회 /경상북도 교육감
(제 4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문화와 전통이 살아 꿈틀대는
천년 고도 경주를 밝힐 성화가 타올랐습니다.
◀INT▶이의근 경상북도 지사
(활활 타오르는 성화속에 위대한 경북인의
기상을 발견하고 희망찬 경북을 향한
우리의 꿈과 소망을 키우는 대회가 되길)
식전 공개 행사인 '빛의 탄생',
신라 6부족 탄생과, 삼국통일의 위업 달성,
그리고 혼란과 도전의 시대를 넘어 300만
도민의 화합을 기원합니다.
---------장 면 전 환-----------------
경주 시가지 곳곳에는 축제를
알리는 꽃탑이 들어서고, 꽃길과 축하
현수막이 대회 열기를 더했습니다.
개최지 경주시는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로
천년 고도를 물들입니다.
(S/U)"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참가한
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진은 앞으로
나흘동안 고장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칩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