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대구 북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현 부구청장을 공천함에 따라
대구시 북구는 구청장에
이어 부구청장까지 공석이 돼
행정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 북구청장직은 이명규
전 구청장이 지난 17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하면서
이종화 현 부구청장이 권한대행을 맡아왔는데,
한나라당이 이 부구청장을 공천해
앞으로 부구청장마저 공석이
되는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이 부구청장이 선거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하게 되면
총무국장이 구청장직과 부구청장직까지
직무대행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이종화 부구청장은
늦어도 오는 21일과 22일로 예정된
공식 후보 등록일 전까지는
사퇴를 해야 합니다.
한편 한나라당내에서도
공무원 출신을 우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불만이 강하게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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