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 국우동
62살 박모 씨의 정미소에서 불이 나
건물과 벼 200여 가마,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7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쌀 빻는 기계를 움직이는
발동기 주변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주인 박 씨의 말에 따라
발동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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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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