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기상악화로
일부 결항됐던 대구국제공항의
여객기 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비와 강한 바람 때문에
출발이 지연됐던 아시아나항공의
대구에서 김포,제주로 가는
항공편은 기상여건이 좋아지면서
오후부터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사들은 오후에 다시
기상이 악화될 수도 있다는 기상대 예보가 있어
예약한 승객들은 공항에 가기 전에 미리
운항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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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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