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17대 총선
당선자에 대해 사법당국이 잇달아
조사에 나서자 지역 한나라당이
사태 추이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17대 총선 당선자 가운데
대구에서는 박창달, 김석준, 주성영,
이명규 등 4명, 경북에서는 권오을,
김광원, 장윤석 등 6명이 사법당국의
수사 대상에 올라 있습니다.
이 가운데 당선무효로 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당선자와
당선무효 가능성이 있는 당선자가
반반 정도 되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당선자 대부분이 소속돼있는
한나라당 대구경북 시.도당은
수사 진척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당선자들이 무더기로 수사 대상에 거론되는
자체를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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