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4시 도청에서
한나라당과 당정협의를 갖고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정치권이 힘이 되어 줄 것을
적극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당정협의회에서
경상북도는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 등 34개 중점 유치대상이
경상북도에 올 수 있도록
한나라당이 적극적으로 도와
줄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동해안 개발을 위한
영일만 신항 건설과 포항에서 울진간
국도 4차로 조기 완공,
울릉 경비행장 건설, 경주 태권도
공원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경상북도와 한나라당이 함께
대처해 나가도록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열린우리당과도
이달 안으로 당정협의회를 갖고
대형 국책사업과 현안과제
해결에 보조를 맞춰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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