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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 구청장과 시.도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총선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선거라는 점에서
정치적 의미가 있다고 볼수 있지만,
대구경북에서 한나라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들은
표정이 어둡기만 합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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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 보궐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에는 공천을 받기위한 신청이 쇄도하면서 공천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정당들은 신청자가 적거나
아예 없어 극심한 인물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1차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동구청장에 한명, 북구청장에 2명만이 신청해 지난 4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았지만
더이상 신청자가 없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달서구 시의원 보궐선거에만
후보를 낼뿐 두 곳의 구청장 보궐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고, 자민련은 북구청장
보궐선거에 한 명의 후보가 공천을 희망하고 있을 뿐입니다.
민주당은 후보를 낸다는 원칙을 정해놓았지만
가능성은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지난 17대 총선에서 나타난 한나라당 싹쓸이 여파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INT▶ 김충환 사무처장/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특정 정당 일색의 정치 구도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바람직하지않다는 여론이
힘을 얻을 것인지,
아니면 총선에 이어 또다시
한나라당만의 잔치에 다른 정당들이
들러리를 서는 결과로 귀결될 것인지가
보궐선거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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