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매달 우수한 중소기업을 뽑아
상을 주고 있는데,
자~~ 이 달에는 일본 회사가 투자한
산업용 호스 생산업체가
외국인 투자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수상 대상으로 뽑혔다지 뭡니까요.
주낙영 경상북도 경제통상실장은,
"우리 도에서 기업을 하면
내국인,외국인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외국인이라고 차별한다는 건
생각도 못할 일이고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하면서 '오히려 특혜를 주는 게 맞다'고 강조했어요.
네에---, 중국에서는 해묵은 이론인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론'이
새삼스레 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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