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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보궐선거 후보 공천 난항

입력 2004-05-06 11:55:51 조회수 1

다음달 5일 실시되는 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이
후보 공천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동구청장과 북구청장
보궐선거에 모두 10명 가량이나
몰리는 등 신청자가 넘쳤지만,
후보를 확정하지 못해 공천 확정
일정을 계속 늦추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중앙공천심사위원회는
후보를 3-4명씩으로 압축한 뒤
1차 여론조사를 실시해 당초 오늘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인지도나 지지도가 너무 낮아 여론조사
결과 후보간에 차이가 없어
다시 3명씩의 후보를 정해 정밀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밀여론조사 대상으로는
동구청장에는 이 곤 전 대구시의원,
이 훈 전 대구지하철공사 사장,
서찬수 대구경북개발연구원 실장 등
3명이고, 북구청장으로는
홍동현 전 대구시지부 사무처장,
이종화 현 구청장 직무대행,
김종신 영진전문대 교수 등 3명 입니다.

그런데 여론조사 대상 후보가
계속 바뀌고있고,제외된 후보들이
반발하는 등 공천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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