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농협 조합장 연봉 감액 잇따라

정윤호 기자 입력 2004-05-06 16:03:25 조회수 1

◀ANC▶
농협 대의원들이 조합장의 연봉을 감액하는 등
조합운영에 적극 개입하고 있습니다.

대의원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농협개혁과
맞물리면서 농협의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안동 정윤호기자
◀END▶












◀VCR▶
농협이사들의 진퇴문제 등으로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안동 길안농협에서
대의원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길안농협 대의원들은 최근 임시총회를 열어
조합장의 연봉을, 상한선 6천만원으로 제한했습니다.

대의원들의 이같은 조치에 따라
길안농협은 7월부터 조합장 연봉을 감액합니다.

대의원들은 이번 결정과 관련해
일단 감액조치가 선행된 다른 조합과
비슷한 선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INT▶:권영수회장/길안농협 대의원회

조합장 연봉 감액조치는 안동지역에서는
처음 결정된 것으로, 앞으로
안동지역 다른 농협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길안 농협 대의원들은 또
이사들의 진퇴문제에 대해서는
지위관련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판결을 지켜본 뒤, 향후방침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INT▶:고석인총무/길안농협 대의원회

농협 대의원은 규정된 권한만 행사해도
영향력이 높습니다.

때문에 그동안 조합운영에 크게 관여하지 않던
대의원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향후 농협의 좌표를 설정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