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의 원료식물인
양귀비와 대마를 불법으로 재배하거나
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경찰이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양귀비가 개화하는 이달 중순부터
대마 수확기인 오는 7월 중순까지
양귀비와 대마를 불법으로 재배하거나
판매 또는 채취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단속에 적발된 사람은
구속 수사하기로 하고,
신고자에게는
마약류 보상금 지급 규칙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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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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