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할인점에서 게임용 CD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18살 박모군 등 3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박군 등은
어제 저녁 6시45분 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의
한 대형할인점에서 게임용 씨디 9장,
40만 8천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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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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