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미에서 열린
교통안전 범 국민운동 실천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한 경찰 고위간부들이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교통을 통제해 불만을 샀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구미 근로복지회관에서
김상봉 경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경찰관계자와 시민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범 국민운동 실천협의회 발대식을
갖고 선진교통 문화 정착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발대식이 끝난 뒤
경북경찰청장과 경찰서장 등을 태운 승용차가
점심을 먹기 위해
행사장에서 3km 남짓 떨어진
구미시내 모 식당까지 가면서
지나는 교차로마다 신호등을 조작해
교통을 통제했습니다.
시민들은 갑작스런 교통 통제에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며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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