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산에서 재배하는 장뇌삼 캐 달아나

권윤수 기자 입력 2004-05-04 06:13:20 조회수 1

영주경찰서는 산에서 재배하는 장뇌삼을 훔친
영주시 평은면 65살 고 모 여인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달 30일 오전 11시 쯤
영주시 평은면에 있는 한 야산에서
영주시 휴천동 44살 장 모씨가 기르는
2천 700만원 어치의 장뇌삼 300여뿌리를
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