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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대 건설자재 전문절도단 검거

도성진 기자 입력 2004-05-03 06:16:26 조회수 1

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전국 공사장을 돌며 건설자재를
전문적으로 훔쳐온 15명을 붙잡아
39살 정 모씨등 1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지난 2002년 2월부터
지난달 24일까지 크레인, 대형 화물차,
무전기 등 전문적인 도구를 사용해
전국 대형 공사현장에 몰래 들어가 철근,
빔, 파이프 등의 8억 8천 여만원 가량의
건설자재를 모두 53 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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