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 여자축구부가
퀸스컵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3연패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어제까지
경남 함안 공설운동장에서 리그전으로 펼쳐진
퀸스컵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영진전문대는 울산과학대와 한양대,
관동대를 차례로 꺾으면서
이 대회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0년에 창단한 영진전문대 여자축구팀은
지난해 춘계여자축구연맹전,
퀸스컵여자축구대회,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등 3개 대회를 석권하면서
국내 대학 축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