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진출한 대구,경북 기업들은
중국정부가 경기과열을 막기 위해
긴축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힌
이른바 '차이나 쇼크'가 일으킬 파장을
예의주시하면서 긴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진출 기업과 경제단체들은
'중국 쇼크'로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등
국제사회에 파문이 번지자
현지 법인과 긴밀히 연락하면서
사태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전자전기나 섬유,기계업계 등은
상반기 수출 주문은 이미 확보한 상태여서
당장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면서도,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경기가 식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에
대체 수출시장을 점검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긴축재정을 추진하더라도
2008년 올림픽까지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낙관하는가 하면
중국에서 시작된 원자재난이 풀리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분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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