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단속 카메라가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이
무인 단속 카메라를 설치한 지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카메라를 설치하기 전보다
사고건수가 31% 줄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 수는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경찰은 이와 같은 분석 결과에 따라
신천대로를 비롯한 대구시내 주요도로에
무인 단속 카메라 47대를
더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설치가 끝나면 대구시내 무인 단속 카메라는
고정식과 이동식을 합쳐 160대로 늘어납니다.
지난 해 대구에서 무인 단속 카메라로 적발한
과속과 신호위반 운전자는
12만 3천 800여명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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