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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상주간 고속도로 공사장 소음으로
가축 피해가 우려되자
인근 마을 농민이 보상과 이주를 요구하며 항의하고 있습니다.
성낙위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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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상주간 고속도로 공사에 나서고 있는
모 회사 현장사무소.
소음피해 호소에도 불구하고 소용이 없자
농민이 소를 싣고와
대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소를 내려 놓으려는 농민과
이를 막으려는 공사관계자가 서로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S/U)축산농민은 집에서 키우던 소를
현장사무소 앞에 부려 놓고 공사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공사현장과 4백 여미터 떨어진 곳에
축사가 있는 이 농가는 소음으로
소가 스트레스를 받아 먹이를 먹지 않는 등 피해가 크다고 주장합니다.
심지어 사람도 놀라 밖으로 뛰어나오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INT▶차유식 -축산농민-
공사업체는 공사현장에 방음벽과
축사에 소음 중화용 노래기기를 설치하는 등 소음을 막는데 최선을 다했다는 입장입니다.
◀INT▶고속도로 공사관계자(하단자막)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농민과
소음을 줄이겠다는 공사관계자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
소음으로 인한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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