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일하는 문구도매점의 돈을 훔친
경리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시 북구 산격동
18살 도 모 양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도 양은 지난 해 12월부터 대구시 북구 칠성동 한 문구도매점에서 경리로 일하면서
당일 판매금을 보관하는 서랍에서
매일 10에서 40만 원까지 꺼내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120여 차례에 걸쳐
2천 7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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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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