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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관련해
타당성을 들어보기 위한 공청회가
안동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 공청회가 왜 열렸는지,
또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정윤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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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경영연구소가 공청회에서 안동시청에서
내놓은 타당성 검토결과는 단 두 가집니다.
9개의 환경과 문화체육시설을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하면, 첫 해부터 9억여원의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인력은 현행 93명에서 91명으로 줄어들고,
민간위탁보다 공익성을 높일 수 있다는
얘깁니다.
9개 사업 모두 사업수지만 분석됐을 뿐,
시직영,또는 민간위탁 그리고 공단운영과
비교했을 때의 분석은 거의 없었습니다.
예컨대 청소년수련관은, 적자가 나더라도 청소년을 수련할 수 있는 목적이 강조돼야 하는데도, 이부분에 대한 분석은 전혀 없었습니다.
◀INT▶:김성진의원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대해 근본적으로
회의를 갖는 견해도 표출됐습니다.
◀INT▶:이재갑의원
더 큰 문제는 이번 공청회의 취집니다.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전제로 한 수익성 검토라면 이런 공청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설립은
안동시의 예산 및 조직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이같은 공단을 만들어야 하는 가 하는 점이 바로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의 핵심입니다.
일반 시민은 거의 없고, 시청 직원들만
모여 있는 공청회에서, 이번 공청회가
왜 열렸는 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mbc 뉴스 정윤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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