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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유치 적극 나서야

입력 2004-04-27 18:50:51 조회수 1

◀ANC▶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중앙 공공기관들이
머지않아 지방으로 이전합니다.

만사를 제치고 나서야 할 최대 현안인데도
대구시와 정치권의 움직임은
미미하기만 합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앙 공공기관 가운데 어느 기관을
어디로 옮길 것인지는 늦어도 올해 안,
이르면 상반기에 결정됩니다.

고용창출이나 생산유발 효과 등을 따져
말 그대로 영양가 있는 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국가 균형발전 위원회의 결정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도 대구시와
정치권의 움직임은 더디기만 합니다.

◀INT▶ 이창용 집행위원장/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TC:130513 - 8초 + 130645 - 7초)

어제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의
당정협의회 자리에서도 이 문제가 잠시 나왔지만 기대보다는 실망을 안겨줬습니다.

◀SYN▶ 하단 자막 TC: 120808 - 16초
(안택수 의원:"33개라고 해 놓기는 했는데
이 중에 몇 개나 유치할 수 있는지..?"
대구시장: "유치 노력을 해봐야 알겠다.")

대구시는 유치목표만 거창하게 잡아놨을 뿐 진척상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유치 필요성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국전력과 유관기관의 지난 해 예산이
올해 대구시 예산 3조 원의 18배도 넘는
55조 원이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유치가 갖는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 유치가 대구의 미래를
결정할 수도 있다'는 절박감이 없으면
경쟁대열에서 영원히 탈락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할 땝니다.

MBC 뉴스 이태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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